최근 대졸자의 취업률이 50% 정도로 떨어지면서 취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창업컨설팅 전문 업체 창업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창업 준비 적기는 창업을 원하는 업종의 매출 성수기보다 2~3개월 이전" 이라고 말했다.
'대박'을 노릴 수 있는 성수기는 업종마다 각자 다르지만, 경쟁이 치열한 창업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성수기 2~3개월 전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매출 증대와 사업장 인식에 가장 효과적이라는 이야기다.
주류를 판매하는 '호프집'이나 맥주 전문 프랜차이즈점들의 성수기는 6월부터 9월까지. 때문에 관련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4~5월이 창업 적기인 셈이다.
실제로 FC이노베이션의 생맥주전문점 카스톡스의 한 창업주는
김수진 매경헬스 [sujinpen@mkhealt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