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CGV에서 열린 OCN 액션 드라마 ‘히어로’ 제작보고회에서 양동근이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한층 성숙한 표정과 홀쭉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양동근에게 셔터 세례가 쏟아졌다. 그는 이번 액션 드라마를 위해 15kg이나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베이지색 재킷에 면바지, 운동화 차림으로 등장한 양동근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날렵해진 턱선,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띤 얼굴에 관심이 쏠렸다. 뒤를 이어 배우 손병호, 최철호, 한 채아 등이 등장하며 본격적인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초인적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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