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방송 3사는 7월 개막하는 런던올림픽의 주요 경기를 순차적으로 방송하기로 했습니다.
오늘(13일) 방송 3사 사장단이 발표한 발표문에 따르면
, 3사는 대회기간 주요 12개 종목을 중복편성 없이 순차적으로 방송하되 대한민국 대표팀과 선수가 출전하는 결승전, 3·4위전, 준결승, 시상식 등은 2개 방송사가 생방송 하고 나머지 1개 방송사가 시차를 두고 지연 방송합니다.
해당 종목은 수영, 양궁, 배드민턴, 복싱, 펜싱, 체조, 유도, 사격, 탁구, 태권도, 역도, 레슬링 등 12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