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상에서 돌아다니고 있는 해당 게시물은 안경을 쓰지 않았을 때와 썼을 때 같은 사람의 인상이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안경을 안 쓰면 트럭운전사인 사람은 안경을 쓰면 대학교수가 된다. 쉬운 여자(?)가 안경을 쓰면 어려운 여자가 된다고 만화는 설명하고 있다.
범죄자같이 보이는 사람들도 안경을 쓰면 패션디자이너 또는 예술가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화룡정점은 흰 티셔츠에 빨간 색 흔적이 있을 때다. 안경을 안 쓴 사람은 살인자의
‘안경을 써야 하는 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경 하나면 다른 사람으로 변신 가능.” “유재석과 성시경이 이미 증명한 사실이다.” “안경에는 확실히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