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남자복식의 이용대-정재성 조가 2012 전영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세계랭킹 2위인 이용대-정재성 조는 영국에
1세트를 21대15로 승리한 이용대-정재성은 2세트에서도 한 수 위의 경기력으로 압박했고, 상대의 잦은 실수를 놓치지 않고 점수로 연결했습니다.
여자복식 8강전에 나선 세계랭킹 3위 하정은-김민정 조도 4강에 올라, 2008년 대회 이후 4년 만에 남녀 복식 동반 금메달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