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성(지진희 분)은 다진(구혜선 분)의 동생인 뽀송(갈소원 분)이 자신을 보고싶어 한다는 것을 동수(이천희 분)에게 전해 듣고 병원을 찾는다.
반가워하는 뽀송에게 윤성은 종이비행기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과거 윤성은 비행상 실수로 인해 다진의 엄마를 죽음에 이르게 했고, 최근에서야 다진은 이 사실을 알게 됐다. 그러면서 둘은 점차 멀어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