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해품달'의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 MBC 새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의 제작발표회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펠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이승기, 하지원, 이윤지, 조정석 등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더킹 투하츠'는 입헌군주제의 가상 한반도에서 자유분방한 왕제 이재하(이승기)와 북한 최고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가 세계장교대회를 위해 남북 단일팀에 참가하면서 닥쳐온 시련과 사랑을 그려낼 휴먼멜로 블랙코미디다.
'해품달'의 후속작으로 방영될 '더킹 투하츠'는 오는 3월 14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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