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폭력조직 '범서방파'의 두목 출신 김태촌 씨의 부하가 간호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 씨의 부하들은 지난 3일 병실에서 김 씨가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응급처치를 위해 나가라고 요구하는 간호사 A씨의 뺨을 수차례 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씨는 현재 휴가 중으로 병원에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와 만나는 대로 조사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서울대병원에 입원 중인 폭력조직 '범서방파'의 두목 출신 김태촌 씨의 부하가 간호사를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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