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중동 붐'을 맞아 우리 기업들이 사우디 건설시장에서 국가별 수주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트라와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사우디에서 발주된 720억 달러어치의 공사 가운데 166억 달러를 한국이 수주했습니다.
이는 전체 발주액의 23%로 53%를 수주한 사우디 회사들을 제외하면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국내 건설사들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플랜트 사업은 2010년 92억 달러에서 2011년 146억 달러로 59%나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