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김소연 주연의 영화 ‘가비’ VIP시사회가 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주진모의 절친으로 알려진 장동건이 참석해 취재진의 플레쉬 세례를 받았다. 검은색 가죽재킷에 지퍼 장식이 독특한 청바지를 매치한 장동건은 포인트 뿔테 안경까지 여
하지만 눈길을 끈 것은 수척해진 그의 얼굴이었다. 이전에 비해 확연히 날렵해진 턱선 뿐 아니라 볼과 눈 밑이 푹 꺼져 유독 도드라져 보이는 광대는 무리한 다이어트를 의심케 했다.
장동건은 5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김하늘과 캐스팅 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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