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이 일정기간 머물면서 관광과 각종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관광레포츠 특구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에 따르면 하일면 오방리와 학림리, 하이면 와룡리 일대 102만5천740평을
'경남고성관광레포츠'로 개발하기로 하고 이같은 내용을 오늘 공고했습니다.
특구예정지역에는 36홀 규모의 골프장과 콘도미니엄 등 숙박시설, 산책로
특구조성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천900억원의 민자유치를 통해 조성될 예정인데 고성군은 9월15일 주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 후 계획안을 확정, 연말까지 재정경제부에 특구지정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