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는 6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트랜스젠더 스테이지 ‘믹스아마존’을 오픈하며 ‘네오 젠더쇼’ 쇼케이스를 가졌다.
무대, 선곡, 안무까지 모든 것을 하나하나 챙겼다는 하리수는 “믹스아마존의 무대를 뮤지컬 공연장을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면서 “복층과 다면구조로 이루어진 무대를 통해 입체적인 공
이어 하리수는 “트랜스젠더들이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 것만으로도 정말 벅차다”면서 “앞으로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앨범발매와 함께 트랜스젠더들만으로 꾸민 창작 뮤지컬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사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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