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민주통합당의 경선과정은 금권, 관권선거에 투신자살 사건까지 충격의 연속이라며 경선 참여자로 책임을 통감한다며 예비후보를 사퇴했습니다.
또 안타까운 죽음에 어느 하나 자유롭지 못한 후보자들 속에서 선거운동을 한다는 자체가 용납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 후보는 기자회견 뒤 사죄의 의미로 '투신 사망' 사건이 발생한 광주 계림 1동 주민자치센터까지 '3보 1배'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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