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의 12대 신임 회장에 LS네트웍스의 구자용 회장이 추대됐습니다.
KLPGA 최근 이사회와 대의원 설명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구자용 회장을 KLPGA의 새 수장으로 맞이하기로 했
구자용 회장은 "앞으로 협회 안정과 함께 한국 여자 골프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KLPGA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회장에 대한 외부 인사 영입을 결정했으며, 임기는 2016년 정기총회까지로 결정 한 바 있습니다.
[정규해 spol@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