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슛돌이' 지승준의 졸업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승준의 어머니 윤호정 씨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지승준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준은 과거 '날아라 슛돌이'에서 FC슛돌이 팀의 주장을 맡았던 꼬마의 모습에서, 현재 훌쩍 자란 키와 함께 작은 얼굴, 훤칠한 외모로 훈남 포스를 풍기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대로만 자라다오", "벌써부터 훈남 포스가 좔좔 흐른다", "얼굴은 그대로 인데 몸만 자란 것 같다", "벌써 이렇게나 자라다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윤호정 미니홈피]
이준엽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