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원 토끼소녀 이유비, 역시 견미리 딸…

신예 이유비가 실크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MBN 일일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4차원 토끼 소녀 유비 역으로 출연 중인 이유비는 최근 매거진 '럭셔리' 창간 11주년 기념 화보컷에서 2012년 주목받는 스타 11명으로 선정돼 매력적인 면모를 드러냈다.
이유비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의 롱 드레스를 선택, 마치 시상식 뒷 편의 여배우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실크 소재의 고혹적인 레드 드레스와 오렌지 컬러의 힐이 이유비의 새하얀 피부와 대조를 이뤄 청초하면서도 도발적인 느낌을 준다. 중견 탤런트 견미리의 딸로 알려진 뒤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현재 이유비는 싸이더스HQ에 소속돼 '뱀파이어 아이돌' 외에 CF 등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