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이계 이재오 공천…비대위 반발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이재오 의원을 포함한 21명의 1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의결권을 갖고 있는 비대위가 재의를 요구하며 사실상 반대입장을 보이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여야 '국회의원 300석' 잠정 합의
여야가 4·11 총선 의석수를 300석으로 1석 늘리는 방안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제밥그룻 챙기기라는 비판여론이 높아 오늘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어린이집 휴원…첫날 대란은 모면
민간 어린이집들이 오늘부터 보육료 현실화와 교사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며 휴원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상당수 어린이집이 정상 운영되면서 우려됐던 대란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한미, 군사훈련 돌입…북 "강력 보복"
한미 양국이 오늘(27일)부터 합동군사연습인 '키리졸브'에 돌입했습니다.
김정은은 남측이 영해를 침범하면 강력히 보복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주가 2,000 붕괴…휘발유 2,000원 돌파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국제 유가에 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2,000원을 돌파했습니다.
▶ "채선당 종업원 임산부 발로 안 차"
채선당의 임산부 폭행 주장과 관련해 경찰이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종업원과 임산부 고객 간에 몸싸움이 있었지만 임산부를 발로 차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