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새벽 2시쯤 부산 금곡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
이 불로 승용차 3대가 모두 타고 1대가 일부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아파트 주민 43살 박 모 씨가 부부싸움을 하다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오늘(26일) 새벽 2시쯤 부산 금곡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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