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열린 프랑스 세자르영화제에서 미셸 하자나비시우스 감독의 흑백 무성영화 '아티스트'가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 여우주연상
'아티스트'는 또 미국 아카데미상에도 10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상태여서 현지시각으로 오는 26일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얼마나 많은 부문을 수상하게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티스트'는 1927년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무성영화계의 스타인 조지와 유성영화계의 신예 페피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