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세 선우용여 세월 비껴간 ‘동안 민낯’ 비결은?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지나 기자] 23일 방송된 KBS2 ‘스타인생극장’에 출연한 배우 선우용여가 잡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데뷔 시절부터 백옥 같은 피부로 각종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약했던 선우용여는 당시와 별 다를 게 없는 깨끗하고 탄력있는 피부로 감탄을 자아냈다. 6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제작진이 비결을 묻자 선우용여는 “마사지샵 같은 곳은 돈 아까워 못 간다”고 손사래를 치더니 “어린 시절에는 계란에 참기름을 섞어 혼자 팩을 하곤 했는데 지금은 그냥 비싼 화장품을 사서 열심히 바르고 있다”고 웃음 지었다.
비결은 비싼 화장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