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K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김은석 전 외교통상부 에너지자원 대사를 오늘(23) 오전 재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대사는 CNK가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획득
김 전 대사는 앞서 지난 17일 1차 검찰조사에서 주가조작 개입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한편 어제(22일) CNK 기술고문 안 모씨를 카메룬 다이아몬드 사업과 관련해 허위 공시를 한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