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드라마 ‘신드롬’ 촬영 중에 교복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교복을 착용한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채 소녀처럼 수줍게 서 있다. 또 교복과 잘 어울리는 깔끔한 헤어스타일로 학생 분위기를 연출
30대의 나이에도 교복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사진에 누리꾼들은 “10의 세월이 무색하네” “바로 등교해도 되겠다” “나보다 어려보여...” 등 극찬을 쏟아냈다.
한혜진은 현재 드라마에서 특별한 재능을 타고난 신경외과 1년 차 이해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한혜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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