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치권의 복지과열경쟁에 기재부가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박 장관은 "기재
이어 '천석종은 크게 두드리지 않으면 전혀 소리가 안 나고, 두류산은 하늘이 울려도 울지 않는다'는 내용의 남명 조식 선생의 시를 인용해 '천석종'과 '두류산'처럼 기재부가 국가경영의 책임을 지는 역할을 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치권의 복지과열경쟁에 기재부가 흔들리지 말고 중심을 잡아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