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준비도 없이 집안일도 하지 않고 노는 인구가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통계청은 지난달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인구가 201만 5천 명으로 한 달 전보다 7.7%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생산 가능 인구인 15~64세 가운데 일을 하지 않은 사람은 159만 명에 달했습니다.
특히 20대 중 그냥 쉬었다고 답한 인구는 석 달째 두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33만 7천 명으로 늘었습니다.
취업 준비도 없이 집안일도 하지 않고 노는 인구가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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