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부천에서 열린 우리은행과의 홈 경기에서 75대65로 승리했습니다.
4위와의 승차를 5경기로 줄인 5위 신세계는 남은 5경기에 모두 승리한 뒤 삼성생명이나 국민은행이 잔여 경기에서 전패하면 4강이 가능합니다.
전반을 39대 25로 앞선 신세계는 후반에도 김지윤과 김정은의 슛이 잇따라 림을 갈라 우리은행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김지윤이 31점으로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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