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의 한 펜션에서 29살 조 모 씨
방 안에는 '사채 때문에 살기 힘들다, 남자 문제로 힘들다' 등의 내용이 적힌 유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방 안에 번개탄과 연탄 등을 태운 흔적이 있는 점으로 미뤄 이들이 함께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오늘(17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의 한 펜션에서 29살 조 모 씨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