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이 학교폭력 근절 대책 중 하나인 밥상머리 교육 범국민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매주 수요일 저녁
정부는 몇 년전부터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정하고 정시 퇴근 캠페인을 벌이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는 않았습니다.
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당분간 매주 수요일 저녁 임종룡국무총리실장이 직접 사무실을 돌며 퇴근하지 않는 직원이 있는지 살필 예정입니다.
국무총리실이 학교폭력 근절 대책 중 하나인 밥상머리 교육 범국민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매주 수요일 직원들의 정시 퇴근을 권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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