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3년간 법정 공방을 펼친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패소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던은 지난 2009년, 미국의 대형 식료품 체인 '쥬얼-오스코'와 '다미닉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미 연방법원은 "쥬얼-오스코가 3년 전 스포츠 전문잡지에 게재한 조던의 '농구 명예의 전당' 입성 축하 광고는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비상업적 표현'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판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3년간 법정 공방을 펼친 '상표권 침해 소송'에서 패소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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