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와 프로배구에 이어 모터보트 경주인 경정에서도 승부 조작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의정부지검은 오늘(17일) 브로커에게 돈을
경정선수 박 씨는 지난해 5월부터 7차례에 걸쳐 브로커로부터 2억7천만 원을 받고 예상순위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예상순위에 따라 경주권을 구매한 브로커 박 씨가 이 과정에서 챙긴 부당이득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와 프로배구에 이어 모터보트 경주인 경정에서도 승부 조작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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