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감기와 수두, 결막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25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집계한 통계를 살펴보면 가장 흔한 감염병은 감기로, 학생 1천 명당 53명이, 수두는 9명이, 결막염은 5.7명 순으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절별로는 감기와 수두는 11월에, 유행성이하선염과 뇌막염은 6월, 결막염은 9월, 폐렴은 9~11월에 높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계절적 발생 특징을 보였습니다.
학교에서 감기와 수두, 결막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