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에서 배우로 첫 연기에 도전, 맡은 배역을 위해 8kg 이상 체중을 감량해 이슈를 모았던 김형준이 그동안 가늘고 긴 스키니 몸매 속에 숨겨져 있던 탄탄한 복근과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자체발광 그녀’의 수영신 촬영현장 스틸컷. 특히 화이트 타월만 두른채 상반신을 노출한 사진에서는 멋진 역삼각형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다. 김형준의 상반신 노출 및 수영신 장면은 18일 방송될 ‘자체발광 그녀’ 8회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형준은 ‘자체발광 그녀’에서 톱스타 강민으로 변신, 까칠함과 사랑스러움을 동시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로코프린스’라 불리며 호평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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