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발표된 에반의 신곡 '기억하지 않으려 한다..'뮤직 비디오는 1만장의 스틸컷을 연결해 완성했다.
총 3만장의 스틸컷 중 앨범 컨셉과 에반(유호석)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해주는 사진 1만여장을 골라 이어 붙이는 기법으로 제작된 이번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편의 순정만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독특한 영상미를 보여준다.
에반(유호석)의 신곡 ‘기억하지 않으려 한다..’는 그동안 보여주었던 ‘에반표’ 음악들의 모든 감성을 집대성한 곡으로 작사, 작곡, 편곡에 이르기까지 모든 프로듀싱을 본인이 직접 맡았다.
한편, 에반(유호석)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라이브 위주의 방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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