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범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태국을 방문했다. 태국의 한 제과류 광고 촬영 등의 일정으로 방콕을 찾은 것.
김범의 방문 소식에 태국 팬들은 그가 가는 곳마다 환호했다. 특히 이벤트 행사에는 한꺼번에 팬 700여명이 몰려 한류스타의 입지도 증명했다는 전언. 또 태국의 인기 TV 프로그램인 ‘Ban teng 5 na 1’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함께 하고픈 한류스타 1위’에 꼽히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범이 태국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팬 한
한편 김범은 최근 끝난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에서 ‘수호천사’ 캐릭터를 연기하며 연기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들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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