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태 국회의장이 오늘(13일) 사퇴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 관계자는 "오늘 오전 제출했
박 의장은 지난 9일 한종태 국회 대변인을 통해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에 책임을 지겠다며 사퇴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후임 의장에는 새누리당 홍사덕, 이해봉 의원 등이 거론되지만, 임기가 3개월 정도밖에 남지 않은 만큼 정의화 부의장이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박희태 국회의장이 오늘(13일) 사퇴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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