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레바논 휴전 결의안을 15대 0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스라엘은 이같은 안보리 결의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레바논도 이의 수용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어서 한 달간 지속돼온 레바논 분쟁은 일단 해결의 가닥
이 잡히게 됐습니다.
결의문은 특히 레바논 평화유지군을 최대 만5천명으로 증강, 휴전 감시와 남부 배치 레바논군 지원, 구호 및 난민귀환 지원 활동 등을 펼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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