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신용자들에게 폭리를 취해온 카드회사들이 연체 이자율을 최대 1%포인트 내립니다.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과 삼성, KB국민, 롯데, 하나SK카드 등이 다음 달부터 연체 이자율 구간을 2단계에서 3단계로 나눠 하향 적용하고, 할부수수료도 낮추기로 했습니다.
이런 조치는 금융 당국이 고금리 대출을 경고한 데 따른 자구책으로 풀이됩니다.
저신용자들에게 폭리를 취해온 카드회사들이 연체 이자율을 최대 1%포인트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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