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필리핀에서의 태디니(채린이) 쏘 �쉬. 글쎄 애가 수영을 엄청 잘 하더라고요. 거의 뭐 완전 수영선수에요 선수. 이번 여행에서 그동안 몰랐던 멤버들의 모습을 또 본 거 같아서 굉장히 재미있고 즐거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씨엘은 호텔 수영장을 배경으로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한껏 포즈를 취하고 있다. 투애니원은 필리핀 활동을 위해 1일 현지에 도착했었다
독특한 무늬의 검은 티셔츠와 핫팬츠 패션에서 특히 눈길을 끈 건 아찔한 가터벨트다. 쉽게 소화하기 힘든 아이템이지만 씨엘의 탄탄한 각선미에 어우러지며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이밖에 멤버들과 제트스키를 즐기는 사진으로 필리핀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산다라박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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