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단골집 보도에 불만을 드러낸 지 약 3시간 뒤 “수소문 결과 제가 가끔 다니는 피부과가 맞다네요. 죄송. 근데 난 왜 어른피부일까”라고 머쓱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효리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박코드 777’에서 자신의 단골집을 소개하는 방송이 기획됐음을 알고 3일 트위터를 통해 “내 단골집? 가로수길 주얼리샵 말고는 다 처음 듣는 곳. 이런 걸로 순진한 사람들 낚지 맙시다”라고 일침을 가했었다.
이효리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다시마 김밥은 들어본 적도 없으며 곱창집은 1년 전 고기
이후 해당 프로그램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가 이효리가 입장을 번복하며 일단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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