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는 세르지오 로샤 GM아르헨티나·우루과이·파라과이 사장이 3월 1일 부로 한국지엠 새 사장에 선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로샤 사장은 1월부터 임시 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존 버터모어에 이어 한국지엠 정식 사장으로 일하게
로샤 사장은 지난 2006년 한국지엠의 전신인 지엠대우에서 제품 기획 및 프로그램 관리를 관장하는 부사장에 임명돼 2년간 한국에서 일하기도 했습니다.
팀 리 GM해외사업부문 사장은 "제품개발과 기획, 생산, 경영 등 여러 분야를 통해 쌓은 그의 풍부한 경험은 한국지엠 사장으로서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