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사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던 봉사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희망나눔 주부 봉사단'을 출범시킵니다.
다음 달 2∼13일 점포별로 30명까지 최대 4천200명을 모집해 발대식을 열고 올해 봉사단 활동비로 20억원을 지원합니다.
봉사단은 매달 한 차례씩 이마트 사
또 사원에게서 기부받은 물품을 팔아 성금을 내는 '희망나눔 바자'가 지난해까지는 일부 점포에서 시행됐지만 올해부터는 전국 점포에서 연간 4회로 정례화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