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오늘(29일) 오전 한 누리꾼이 트위터에 "연희동 전두환 전 대통령 사저의 전경 초소와 경호동을 폐쇄해줄 수 없나"라고 글을 올리자 "이미 확인해보라고 했다"고 답글을 남겼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해당 토지의 무상 사용 기간이 내년 초까지라 그 후에는 경호처나 경찰에서도 시의 동의를 구해야 한다"며 "법과 전례 등 여러 가지를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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