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다보스 포럼은 '거대한 전환, 신모델의 형성'이란 주제로 '위기의 유로존 해법'과 '신자본주의 모델', '기존 경제학의 해체와 재편성', '커지는 중국의 역할론' 등에 대해서 논의합니다.
슈바프 다보스 포럼 조직위원장은 "우리는 이런 이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절실하게 찾고 있다"며 포럼의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올해 다보스 포럼에는 캐머런 영국 총리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라가르드 IMF 총장,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 등 전 세계 40여 개국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