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가 오후 늦게부터 풀리면서 전 구간이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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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21일) 밤 10시 현재 서울에서 출발하는 차량의 귀성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대전 1시간 30분, 광주 3시간 20분, 목포 3시간 40분, 강릉 2시간 30분으로 예상됩니다.
또 도로공사는 오늘(21일) 밤 10시 기준으로 차량 34만 7천 대가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자정까지 39만 대가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