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 발매를 앞두고 컴백 준비에 한창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비키, 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이 임진년 설날을 맞아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달샤벳 멤버들은 명절에 어울리는 단아한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2011년은 달샤벳에게 정말 뜻깊은 한 해였다. 1월에 데뷔해 세 장의 앨범을 내고 열심히 활동했고, 생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다는 신인상을 받는 영예도 안았다. 모두 달링 여러분들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달링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달샤벳은 “2012년에는 여러분들이 소망하는 모든 일 꼭 이루시고, 용처럼 힘차게 날아오르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설 연휴가 지나고 발매될 달샤벳의 새 앨범도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설 연휴기간 22일 ‘2012 아이돌스타 알까기 선수권 대회’와 24일 ‘제4회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 출연하며, 설날 당일에는 각자의 집에서 가족들과 명절을 보낼 계획이며 27일 새 앨범 ‘히트 유(Hit U)'를 발표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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