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임직원 2,000여 명이 전국 18개 사회복지시설에서 3,000여 인분의 떡국을 끓여 나눠주는 '사랑의 떡국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서 여덟번째로 직원들이 직접 떡국을 끓여 소외된 이웃들에게 대접하는 참여형 봉사활동입니다.
올해도 재료 준비부터
한국야쿠르트 양기락 사장은 떡국뿐만 아니라 따뜻한 정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과 야쿠르트아줌마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며 작은 온정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