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주류사업부문은 충주시와 맥주공장 설립에 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충주신산업단지에 33만㎡ 면적의 부지를 확보한 롯데주류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7천억 원을 투자해 맥주 제조 공장을 지을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하이트진로와 오비맥주가 양분하던 시장이 3파전 양상으로 변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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