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봉투 모르는 일"…야 "즉각 사퇴"
박희태 국회의장은 돈봉투 사건에 대해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다만 사죄하는 마음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은 즉각 의장직을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권역별 적용할 듯…부산·경남 총출동
한나라당 비대위는 현역 25% 공천배제 기준과 관련해 공정성 시비를 없애기 위해 권역별로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통합당은 부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등 부산·경남지역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 '주가 조작' CNK 오늘 검찰 고발
외교부 고위관리와 여권 실세의 주가 조작 연루 의혹과 관련해 금융당국이 CNK 대표 등을 허위공시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입니다.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직원 한 명도 CNK 주식 거래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내년부터 3~4세 아동도 무상 보육
내년부터는 만 3~4세 어린이도 유아교육비와 보육료로 월 22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또 양육수당 지원 대상은 현재 소득 하위 15% 수준에서 70%로 대폭 확대됩니다.
▶ 곽노현 교육감 내일 1심 선고
곽
무죄나 집행유예 판결을 받으면 교육감직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 쇠고기 값 상승…송아지 가격도 올라
바닥을 쳤던 쇠고기 값이 최근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우 지육의 kg당 평균 도매가격은 현재 1만 4천11원으로 지난 4일 이후 10% 이상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