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올해 사회봉사를 전담하는 사회적 기업을 3개 늘려 총 5개의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은 삼성 서초사옥에서 기자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히고 사회적 기업모델을 확산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은 지난 2010년 취약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위한 계획을
이에 따라 지난해 서울과 경기지역의 30개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을 지원하는 '희망네트워크'와 충북 음성의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글로벌투게더 음성'을 설립·운영했습니다.
삼성은 그동안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투게더 2개와 희망네트워크 1개를 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