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이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협조로 2월 18일 조기 소집해 다음 달 29일 쿠웨이트전을 열흘 가량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쿠웨이트전에 패하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대표팀은 한층 여유 있게 경기를 준비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연맹은 또,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신인 선수에 대해 자유계약 선발을 하고 2016년부터는 전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올 시즌 K리그 개막전은 3월 3일 전북-성남전으로 결정됐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