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는 5일, 국내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총 2만5천 달러 상당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의 결과를 발표하고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된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환경부의 후원으로 진행, 생태계 보호와 자연 및 환경 보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제 10회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에는 총 5개 단체 및 개인이 후원 대상으로 선정된 가운데, 환경실천연합회, 닥터안 자연 사랑 연구소, 이기영 호서대 교수, 경원고동아리 FEFU, 고려대 환경동아리 KUERO가 후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포드 환경 후원 프로그램은 지역 생태계 보호와 환경보전 활동을 지원하는 포드의 대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건강한 환경에서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승용 기자 / car@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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